퍼시픽 하버 내 바닷가 숙소

호스트가 친절합니다. 방 깨끗하고 주변 경치도 좋고 바로 옆에 강이 있는데 카약도 탈수 있어요. 조식은 빵, 오믈렛, 과일, 커피 등 푸짐하게 줍니다. 버스정류장에서 택시로 4~5 FJD, 걸어서는 30분 걸려요. 식당, 슈퍼도 버스정류장 근처라 매번 왕복 한 시간을 걸어야 하지만 걷기 편한 길이고 풍경도 예쁘고 워낙 한적한 동네라 다른 할것도 없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. 어차피 동네에 식당도 2개밖에 없어서 리조트에 묵으면서 리조트 내 식당을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어디든 비슷할 것 같아요. 위험할 일도 없을 것 같지만 밤에는 큰길에서 숙소로 오는 길에 가로등이 하나도 없어서 많이 어두워요.